Smart Mirror 스마트 미러 만들기- 5 미러 하드웨어 제작
이번 포스트 에서는 미러의 하드웨어를 제작하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미러필름과 베잴을 분리한 모니터는 필수 아이템이며, 액자 제작(액자틀 및 유리)에는 64000원 정도, 나무로 된 받침대인 아젤은 24000원에 옆 손잡이는 21200원 정도 들었습니다. 각목과 추가적으로 검정 시트지 등등 공구(전동 드라이버, 톱, 가위 등)도 필요하겠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이 필요하겠습니다. 취향에 맞게 만드셔도 됩니다.
유리에 미러 필름 붙이기
먼지가 없는 환경에서 붙이셔야 합니다!!!! 먼지가 붙으면 엄청 두들 두들 해지고 보기 싫습니다.
먼지를 제거할 퐁퐁이 담긴 물을 분사할 분사기와 화장실 청소할 때 사용하는 밀대가 필요하겠습니다.
붙이기 전에 유리에 분사를 시켜줍니다.
미러필름이 붙여지는 유리의 면과 미러필름도 퐁퐁으로 밀대를 밀어주면서 먼지 제거를 진행합니다.
먼지가 잘 제거 되지 않는다면 두들두들 해집니다.
필름 안에 들어간 수포나, 공기는 밀대로 빼주시면 됩니다.
모니터 및 액자 틀 제작하기
우선 모니터 베젤을 검정색 테잎으로 가려줍시다. 틀안에 들어가는 미러필름으로 보여지는 안쪽 면은 전부 검정색으로 가려주셔야 합니다.
액자틀이 안쪽이 분리가 되는데 모두 검정색 테잎으로 붙여줍니다.
이어서 저는 모니터의 위치를 하중이 안받는 하단부에 위치했습니다. 고정을 시켜주기 위해 각목을 가로질러 대었습니다.
원하는 길이만큼 톱으로 잘라주시구요
재단한 각목을 전동 드릴과 나사을 이용해 ㄴ자 꺽쇠로 고정을 해줍니다.
고정을 단단하게 합니다.
액자 틀과도 고정을 해야겠죠?
최종적인 틀이 나왔습니다.
액자 틀 사이로는 모니터와 제작한 틀이 밑의 사진과 같이 들어갑니다.
모니터와 틀을 일차적으로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또한 모니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도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게 검정색 시트지로 감쌉니다.
액자 틀에 마이크가 나와야 합니다. 음성 인식이 잘되기 위해서는 그렇죠 구멍을 뚫어 분리시킨 마이크를 집어 넣습니다.
1차로 만들어진 미러의 하드웨어 완성입니다.
하드웨어(스피커, USB 유전원, 라즈베리 카메라 보드, 각종 선 부착)
틀은 제작이 완료되었구요. 미러에 필요한 하드웨어 모듈과 선들의 부착을 진행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은 이러합니다.
라즈베리보드는 라즈베리 카메라 때문에 상단부에 장착이 되었으며, 전반적인 선들은 모니터 연결부와 함께 나가게 됩니다.
미러필름은 다시 부착하였습니다. 1차를 사무실에서 작업하여 먼지가 많이 들어가 집안에서 다시 붙였습니다.
최종적인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앞면
뒷면
최종적으로 스마트 미러 실행 동작 화면
이상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앱과 라즈베리파이 연동 그리고 웹에 대해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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